엄마 이어 딸도 음란물 출연? 2세 걸친 성인물 스타 가족 탄생

입력 2014-06-17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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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잇는 AV(Adult Video) 배우의 등장 소식이 전해졌다.

17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모에하, 2세대 AV 스타 탄생’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글에서 소개하는 배우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모에하. 1995년에 태어난 모에하는 15일 AV계에 데뷔했다. 다수의 팬은 모에하가 유명 AV 배우 마츠모토 마리나의 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1969년생인 마츠모토 마리나는 1988년에 데뷔해 1990년도까지 맹활약했다. 이후 은퇴했던 그는 21년이 지난 2011년 AV계에 복귀해 이슈가 되기도 했다.

마츠모토와 모에하의 모녀설이 지배적인 가운데 마츠모토의 소속사는 묵묵부답을 일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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