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진, 규모 2.1 약한 진동 감지…올해만 19번째

입력 2014-06-18 1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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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지진. 사진출처 | TBS 교통방송 생활정보센터

대구 지진

18일 오전 9시 59분쯤 대구 동구 북동쪽 약 4km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10시경 기상청이 발표했다.

대구 일부 지역에서 약한 진동이 감지됐을뿐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지진을 포함해 올해 한반도에는 모두 19차례의 지진이 발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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