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굿럭’ 활동으로 팬들과 가까워지고 싶어”

입력 2014-06-18 2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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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가 이번 활동 포부를 밝혔다.

비스트는 18일 오후 8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라인을 통해 방송된 스타캐스트 온 에어 ‘비스트의 컴백토크’에 참여해 컴백과 관련한 그간의 근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비스트 멤버들은 특별한 MC없이 서로 질문을 주고받으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방송을 보고 댓글로 참여해준 팬들에게 줄 팔찌를 만들기도 했다.

비스트 리더 윤두준은 “이번 ‘굿럭’ 활동으로 팬들과 가까워지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사랑해준 만큼 돌려주는 그런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16일 여섯 번빼 미니앨범 ‘굿럭(GOOD LUCK)’을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굿럭’은 용준형, 김태주 콤비가 작곡한 서정적인 댄스곡으로 공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쓸며 인기를 끌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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