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갱년기 여성을 대상으로 ‘단짝친구와 함께 걷는 훼라민Q 청춘동행 캠페인 시즌2’를 진행한다.
동국제약은 지난해 ‘다시 청춘으로 돌아가자’는 의미를 담아 시작한 ‘청춘동행 캠페인’이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올해 ‘시즌2’를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갱년기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2일까지 훼라민Q 브랜드사이트(www.feraminq.com)를 통해 간단한 설문을 거쳐 응모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0명의 여성들은 25일 단짝 친구와 함께 ‘남산 걷기’ 행사에 초대된다. 참가자들은 장충단공원을 시작으로 서울N타워까지 남산공원을 걸으며, 남산의 명물 ‘사랑의 자물쇠’ 걸기, 즉석사진 촬영,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단짝 친구와 추억을 만든다.
당첨자는 23일 훼라민Q 브랜드사이트에 발표되고, 개별 통지도 한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사이트나 무료상담전화(080-550-757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재학 기자 ajapt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ajap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