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CF퀸’ 서예지,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 광고 모델 발탁

입력 2014-06-20 09: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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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사진 |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신인 배우 서예지가 광고 모델로 발탁돼 차세대 광고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CJ제일제당의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은 스윗푸딩의 광고 모델로 배우 서예지를 발탁했다.

서예지는 지난 17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 사회초년생 직장 여성의 역할을 맡았다. 청순하면서도 수줍은 미소로 설레는 여심을 풍부하게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쁘띠첼 측은 “서예지는 순수하면서도 세련된 이목구비와 도시적인 스타일로 최근 이삼십대 젊은 여성들이 선망하는 이미지를 가진 배우”라며 “서예지를 통해 여성들의 미묘한 심리를 대변하고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예지는 이미 특유의 청순하고 밝은 이미지 덕분에 SK텔레콤, 유한킴벌리, 한국 피자헛, 하이트진로 등 다양한 브랜드의 TV 광고에 출연하는 등 이미 CF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한편, 서예지는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 캐스팅이 확정돼 브라운관의 새로운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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