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둘째 부인, 두바이 공주 출신…비현실적 미모 “그림 아냐?”

입력 2014-06-20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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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르 가족

만수르 둘째 부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둘째 부인이 화제다.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왕가이자 기업인 만수르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김구라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재산이 13조원인데 만수르는 그보다 두 배 정도 더 많다”며 만수르를 소개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만수르는 재산만큼이나 놀라운 미모의 부인들을 두어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아랍권역인 만큼 만수르는 여러 명의 부인을 두었고, 특히 둘째 부인인 두바이 공주가 ‘비현실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둘째 부인의 사진을 본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거듭 물었고, 김희철도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다. 허지웅은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 거냐”며 놀라워했다.

누리꾼들 “만수르 둘째 부인 미모 엄청나다", "만수르 둘째 부인 사진, 그림같네", "만수르 둘째 부인…다 가졌네", "만수르 둘째 부인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만수르는 2014 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순위 15위로 추정되는 재력을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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