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日 단독 콘서트 위해 출국…나리타 공항 마비

입력 2014-06-20 22: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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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클라운의 등장에 일본 나리타 공항이 마비됐다.

씨클라운은 20일 일본에서 개최되는 ‘라이브 이벤트 인 재팬 아이야 시어터 도쿄’ 단독콘서트를 위해 출국했다.

이날 일본 나리타 공항은 씨클라운을 보기위해 몰려든 현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것으로 전해졌다. 씨클라운의 뜨거운 인기가 입증된 것.

또한 씨클라운의 이번 공연은 일본 첫 단독콘서트임에도 이미 지난 4월 티켓이 매진된 바 있다.

한편 씨클라운은 21일 도쿄에서 총 2회에 걸쳐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며, 7월 국내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예당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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