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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와 선미는 2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열린‘2014 브라질 월드컵’H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알제리 경기의 거리 응원 공연 무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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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씨스타는 거리 응원 공연 후 동아닷컴에 “한국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한다”며 “이번 알제리 전에서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가수 선미.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6/23/64565505.1.jpg)
가수 선미.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선미 역시 “거리응원 공연에 참여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과 알제리전 승리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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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거리응원 공연 무대에서 씨스타와 선미는 각각 히트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24시간이 모자라’등을 열창하며 한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했다.
한편 이날 영동대로에 마련된‘현대 팬파크 강남’에는 약 2만 4천 여명(경찰 추산)이 시민들이 모여 한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무대에는 배치기,선미,캔,씨스타,티아라,AOA 등이 참여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월드컵 특별취재팀]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지영 기자 dod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