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선미 “월드컵 축구 대표팀 16강 진출 기원”

입력 2014-06-23 05: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기 걸그룹 씨스타와 가수 선미가 대한민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했다.

씨스타와 선미는 23일 오전 서울 삼성동 영동대로에서 열린‘2014 브라질 월드컵’H조 조별리그 2차전 한국과 알제리 경기의 거리 응원 공연 무대에 참여했다.


이날 씨스타는 거리 응원 공연 후 동아닷컴에 “한국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의 16강 진출을 기원한다”며 “이번 알제리 전에서 한국 대표팀의 승리를 예상한다”고 밝혔다.

가수 선미.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선미 역시 “거리응원 공연에 참여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과 알제리전 승리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거리응원 공연 무대에서 씨스타와 선미는 각각 히트곡 ‘기브 잇 투 미(Give it to me)’,‘24시간이 모자라’등을 열창하며 한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했다.

한편 이날 영동대로에 마련된‘현대 팬파크 강남’에는 약 2만 4천 여명(경찰 추산)이 시민들이 모여 한국 월드컵 축구 대표팀의 승리를 응원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무대에는 배치기,선미,캔,씨스타,티아라,AOA 등이 참여해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동아닷컴 월드컵 특별취재팀]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방지영 기자 dod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