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 도서관’은 아시아나항공과 국제개발 NGO ‘지구촌 나눔운동 베트남 사업소’의 공동 사업으로 진행되었다. 아시아나항공은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모금된 누적 모금액으로 도서 3500여권과 책장 및 책상, 컴퓨터 등을 학교에 기증하고 도서관 교실에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벽화를 그려 선물하였다.
한편, 아시아나항공 공항서비스부문 직원들은 2011년 6월 베트남 탕와이현 학생들과 ‘사랑의 운동회’를 통해 첫 인연을 맺은 후 매년 회사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오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