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득녀…결혼 4달 만에 4.12kg 건강한 딸 순산

입력 2014-06-23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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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심이영 부부. 동아닷컴DB

최원영 심이영 득녀

배우 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득녀했다.

최원영의 소속사는 23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심이영 씨가 20일 4.12kg의 예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출산 당시에는 최원영 씨가 함께했으며, ‘감개무량하다’는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또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며 최원영 씨가 바쁜 일정 때문에 아내를 챙겨주지 못해 미안해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출연했던 최원영과 심이영은 지난 2월 28일 결혼했다. 당시 심이영은 임신 20주째였다.

누리꾼들은 "최원영 심이영 득녀 축하합니다", "최원영 심이영 득녀, 예쁘게 생겼겠지?", "최원영 심이영 앞으로 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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