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캠프는 세명대부속한방병원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20여명의 의료진이 참여해 상담을 통해 침, 뜸, 부항 등 진료와 증상에 맞는 약처방, 물리치료를 제공한다.
4월 영월군부터 시작한 한방캠프는 7월8일과 9일 정선군 임계면을 마지막으로 올해 일정을 마친다. 2005년부터 시작한 한방캠프는 강원랜드복지재단의 대표적인 이동 진료 사업으로 지금까지 1만4000여명의 지역민이 캠프를 찾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kobauk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