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30일 신곡 발표…5년 만에 활동 나선다

입력 2014-06-25 1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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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사진|KW엔터테인먼트

가수 모세가 30일 새 음반을 내고 5년 만에 활동에 나선다.

싱글 ‘마주치지 말자’는 미디엄 템포의 R&B 장르로, 웅장한 현악기와 박진감 있는 리듬이 모세의 감미로운 보컬과 어우러진 곡이다.

‘마주치지 말자’는 그룹 비스트의 용준형과 작곡가 김태주가 공동 작곡했다. 두 사람은 앞서 양요섭의 솔로곡 ‘카페인’, 비스트의 ‘괜찮겠니’ ‘이젠 아니야’ 등을 합작했다.

모세는 이번 신곡에 앞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크로스’ 삽입곡 ‘아일랜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삽입곡 ‘십년이 지나도’를 불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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