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대한민국 기상산업 대상 수상

입력 2014-06-25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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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대한민국 기상산업 대상 수상

글로벌 아웃도어 기업 (주)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24일 서울 신길동 공군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은 기상청이 주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올해 9회째를 맞았다. 기상정보 활용, 기상산업 진흥, 아이디어 제안 등 3개 부분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블랙야크는 이번 시상식에서 기상정보 활용 부문에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국무총리상)에 선정됐다. 제품 개발, 판매에서부터 매장 디스플레이 적용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기상정보를 활용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블랙야크는 2012년부터 HAT이라는 신 개념 지수를 내놓는 등 아웃도어 업계의 날씨 마케팅을 선도하고 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anbi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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