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의 확인 결과 신동은 7월 6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서 물러난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신동의 하차가 결정됐으며, 아직 후임에 대해서는 정해진 바가 없다.
신동은 지난 2008년 4월 처음 이 프로그램의 DJ를 맡아 약 6년 동안 활약했다. 안정적이면서도 유머러스한 진행능력으로 심야시간대 고정 청취자를 확보하는데 일조한 바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