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명량’ 김한민 감독, “이순신 역에 최민식 밖에 없었다”

감독 김한민이 26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명량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밝은표정을 짓고 있다.

‘명량’은 1597년, 단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의 공격에 맞서 승리한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다룬 영화다. ‘최종병기 활’의 김한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명량은 배우 최민식이 이순신 장군으로 열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명량'은 7월 30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