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돌 빅플로 의 깜짝 선물, 앨범 속 하나뿐인 폴라로이드사진

입력 2014-06-26 18:2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힙합돌 ‘빅플로(BIGFLO)’가 팬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빅플로는 지난 23일(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First Flow’을 공개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를 했으며, 데뷔를 축하해준 팬들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화)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발매된 빅플로의 데뷔 앨범 ‘First Flow’ 중 200장의 앨범에는 단 하나 뿐인 빅플로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이 랜덤으로 숨겨져 있다.

이번 폴라로이드 사진은 데뷔를 축하해준 팬들을 위해 빅플로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준비하게 된 것으로, 각 멤버마다 40장의 사진을 직접 촬영, 멤버들의 사인이 담긴 총 200장의 사진을 준비해 멤버들이 앨범 포장까지 손수한 특별한 선물이다.

또한, 빅플로가 데뷔 전부터 팬카페(http://cafe.daum.net/bigflo)와 공식 유투브 채널(http://www.youtube.com/bigfloofficial)을 통해 매주 방송하고 있는 ‘빅플로TV’를 통해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벤트를 준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빅플로TV’는 오는 27일(금) 방송 예정.

특히, 빅플로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는 사실이 지난 25일(수) 공식 팬카페와 SNS 계정을 통해 알려지며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소속사인 에이치오컴퍼니의 관계자는 “데뷔 전부터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분들을 위해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깜짝 선물이다. 멤버들이 직접 사진 촬영부터 포장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한 만큼 팬 분들께도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빅플로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실력파 힙합돌 ‘빅플로(BIGFLO)’는 지난 23일(월) 데뷔곡 ‘딜라일라(Delilah)’를 공개했으며, 오는 27일(금) 2014 FIFA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 vs 벨기에’ 경기 광화문 거리 응원전에 나설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