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유기농 아이치즈, 우리 아이 “특급 간식이야~”

입력 2014-06-27 12: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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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의 상하치즈의 유기농 아이치즈 3종 사진제공 | 매일유업

최근 영유야 식품업계가 저 나트륨 식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각광을 받고 있다.

매일유업이 국내 어린이 슬라이스 치즈 중 최저 나트륨을 함유한 유기농 아이치즈 3종을 선보였다.

유기농 아이치즈는 발달 단계에 따른 3단계 제품 모두 국내 어린이 슬라이스 치즈 중 최저 나트륨을 함유하고 있다. 매일유업 상하치즈의 유기농 첫치즈와 유기농 아기치즈는 1매(18g)당 60㎎, 유기농 어린이치즈는 1매(18g)당 80㎎으로 나트륨 함유량을 업계 최저로 내렸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유기농 아이치즈 3단계 제품은 업계 최저 나트륨 함량으로 영유아기부터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하고 바른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국영양학회가 제시한 아이의 월령에 맞춰 소아가 전문의가 직접 영양을 설계해 시기에 맞게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할 수 있어 어릴 때부터 건강의 기초를 쌓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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