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관광객들 밤낮으로 찾아와…심한 스트레스”

입력 2014-06-29 11: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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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블로그’. 사진출처|이효리 블로그

이효리 제주집 고충

가수 이효리 제주집 고충이 화제다.

28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친애하는 제주 관광객 여러분, 죄송하지만 저희 집은 관광 코스가 아닙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효리는 "아침부터 밤까지 하루에도 수십차례 울리는 초인종과 경보음으로 저희 갖고 모두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궁금한 점 많으시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지난해 이상순과 결혼한 이효리는 최근 블로그를 통해 제주도 생활을 팬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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