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13년 전 광고, 말 한마디 안했는데…“엄청났던 인기”

입력 2014-06-29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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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리수. 사진출처 | KBS 2TV

방송인 하리수가 출연했던 과거 유명 광고가 다시 화제다.

KBS2 예능프로그램 ‘퀴즈쇼 사총사’ 29일 방송에서는 하리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준호는 하리수에게 과거 화장품 광고를 언급하며 “당시 정말 센세이션을 일으켰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하리수의 2001년 광고가 공개됐다. 영상 속 하리수는 말 한마디 없지만 검은색 긴 생머리에 매혹적인 눈빛으로 섹시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당시 하리수는 이 광고로 이약 스타덤에 올랐다.

한편, 하리수는 “데뷔 전 무도회장에서 쿨 이재훈, 류시원, 임창정 등 남자연예인들과 즉석만남을 통해 친구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하리수 광고 진짜 인상적이었지", "하리수 광고 인기 엄청났다", "하리수 정말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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