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천호점 천장 와르르 붕괴…직원 1·고객2명 부상

입력 2014-06-29 15: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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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천호점 붕괴 사고. 사진출처| YTN 화면 캡처

현대백화점 천호점 천장 마감재 붕괴

29일 오후 2시쯤 현대백화점 천호점 1층 천장 마감재 일부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해 고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사고로 여직원 1명과 고객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천장 마감재 10㎡ 가량이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전했다.

경찰 및 소방당국은 정확한 붕괴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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