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주지훈, 불어로 파비앙·샘오취리에 “꺼져”

입력 2014-06-29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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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주지훈, 불어로 파비앙·샘오취리에 “꺼져”

배우 주지훈이 파비앙과 샘오취리에 프랑스를 선보였다.

주지훈은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최강의 퀴즈왕을 선발하는 '퀴즈왕 레이스' 특집에 참여했다.

이날 멤버들은 경주로 향했다. 하하가 깃발을 먼저 찾아 숨기자 같은 팀 파비앙과 샘오취리는 영어와 불어로 작전회의를 해 다른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때 주지훈이 불어로 한 단어를 말했고 파비앙은 "(주지훈이) 나한테 뭐라 했는지 아냐. '꺼져'라고 했다"고 말했다. 알고 보니 주지훈이 아는 불어 단어는 그것뿐이었던 것. 이에 파비앙과 샘오취리는 외국어로 공격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런닝맨 주지훈 파비앙, 재밌었다", "런닝맨 주지훈 파비앙, 꺼져라니", "런닝맨 주지훈 파비앙, 흥미진진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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