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시크함 버리고 애교 ‘폭발’

입력 2014-06-30 08: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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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시크함 버리고 애교 ‘폭발’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가 애교쟁이가 됐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이는 나를 보며 자란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는 오랜만에 만나는 엄마를 놀라게 하기 위해 소파 밑에 숨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엄마 강혜정을 보자 “새를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하루는 엄마 강혜정에게 “그 새는 엄마가 싫어하는 새가 아니다”라며 설득한 후 엄마 얼굴을 붙잡고 뽀뽀세례를 하며 애교를 떨었다.

더불어 타블로는 난감해하는 강혜정에게 “한 소녀와 새의 감동적인 성장기를 그린..”이라며 깐족대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나였으면 바로 사줬을 듯”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애교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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