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최진혁 “쉬지 않는 이유? 물 들어올 때 노 젓고 싶었다”

입력 2014-06-30 16: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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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사진제공|MBC

배우 최진혁이 작품 활동을 쉬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30일 오후 3시 MBC 새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극본 주찬옥 조진국, 연출 이동윤) 제작 발표회가 장혁, 장나라, 최진혁 왕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3빌딩 주니퍼홀에서 열렸다.

최진혁은 "'구가의서' 전까지는 일이 많이 없었다. 찾아주는 배우가 아니었기 때문에 일이 들어오면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최진혁은 "선배들이 흔히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고 하지 않나. 연기 욕심도 많아져서 계속 활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우연한 당첨으로 떠난 여행에서 계략에 휘말려 하룻밤을 보내게 된 생면부지의 남녀가 임신이라는 후폭풍을 맞게 되는 초고속 로맨스물로 오는 2014년 7월 2일 밤 10시에 첫방송 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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