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가족 총출동…8남 5녀 모였더니 ‘식당 안이 가득!’

남보라 가족. 사진출처 ｜ 남보라 인스타그램

남보라 가족사진

연기자 남보라의 가족이 화제다.

29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식사. 우리 가족만 모여도 15명 대모임 군대 가는 동생을 위해 마련한 자리. 이렇게 다 같이 모이기도 쉽지 않은데 오늘은 운이 좋게 다들 시간이 맞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8남 5녀의 대가족인 남보라인 가족이 식당에 모였다. 한 눈에도 많은 인원 수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남보라는 데뷔 전 MBC ‘우리들의 일밤-천사들의 합창’과 KBS1 ‘인간극장’을 통해 13남매 대가족의 맏딸로 유명세를 얻었다. 이후 영화 ‘써니’,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출연한 바 있다. 현재 SBS 드라마 ‘사랑만 할래’에서 김샛별 역으로 활약 중이다.

누리꾼들은 "남보라 가족 정말 어마어마하다", "남보라 가족 보기 좋네요", "남보라 13남매 진짜 대가족이네요" 라며 관심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