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핏 다이어트, 효민 "격한 운동, 일주일 동안 근육통 앓았다"

입력 2014-06-30 17: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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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효민

'크로스핏 다이어트, 효민'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크로스핏 다이어트' 경험담을 공개했다.

효민은 3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JBK타워에서 열린 첫 번째 솔로앨범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크로스핏 다이어트의 효능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효민은 "크로스핏이라는 운동과 식단을 병행해서 했는데 일주일은 근육통 때문에 앓아누울 정도로 격한 운동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잘 먹어야 한다고 해서 잘 먹으니까 근육 때문에 몸이 커지더라. 내가 표현해야 하는 부분에 어긋날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식단 조절도 병행했다"고 밝혔다.

효민이 언급한 크로스핏 다이어트는 30분 가량 여러 명이 쉴 틈 없이 운동을 해 지루함을 느끼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 짧은 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하고, 지구력, 민첩성, 균형성, 유연성 등을 키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누리꾼들은 "크로스핏 다이어트, 효민 정말 날씬해졌어", "크로스핏 다이어트, 효민 효과 톡톡히 봤네", "크로스핏 다이어트, 나도 한번 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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