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정연훈 셰프 대한민국 조리기능장

입력 2014-06-30 17: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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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 오리엔의 정연훈 셰프가 대한민국 조리기능장 중식 부문에 합격했다.

대한민국 조리기능장은 한식과 양식, 일식, 중식, 복어 등 조리 분야 전반에 관한 이론은 물론 최상급 숙련기능까지 갖춰야 취득이 가능한 어려운 시험으로 정평이 나있다. 2003년 하이원리조트에 입사한 정 셰프는 2010년부터 조리기능장에 도전해 5년 만에 성공했다. 정 셰프는 현재 세종대 조리외식 박사과정 코스를 밟고 있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kobau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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