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블로그 개설 “이효리 블로그처럼 공개할 것도 없어…”

입력 2014-07-04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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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사진출처 | 박지윤 블로그

박지윤 블로그 개설

방송인 박지윤이 '욕망아줌마'란 닉네임으로 블로그를 개설했다.

3일 한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SNS 떠난 스타들 블로그 장생을 꿈꾸다'를 주제로 스타들의 블로그를 집중 분석했다.

이날 MC들은 최근 블로그를 개설해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이효리와 홍진영을 언급했습니다.

박지윤은 본인도 닉네임 '욕망아줌마'로 블로그를 개설했다며 "그리 어렵지 않게 블로그를 만들었다. 휴대폰으로도 쉽게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저는 이효리 씨처럼 제주도 풍경 좋은 곳에 살지도 않고, 아이비 씨처럼 일상 패션 공개할 것도 없고 해서 서산 간장게장 먹고 온 것 하나 올렸다"라며 "방문자 200명이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희철은 "트위터는 글을 짧게 써야 해서 블로그를 할까 생각도 했다. 녹화가 끝나는 대로 블로그를 개설해 직접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김희철도 6월 24일 블로그를 개설했다.

누리꾼들은 "박지윤 블로그, 이효리 블로그 와 다른 매력", "박지윤 블로그 재미있어요", "박지윤 블로그 이효리 블로그 스타들이 대세네", "박지윤 블로그 이효리 블로그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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