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비밀 연애 스타들에겐 부러움의 대상’

입력 2014-07-07 16: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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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장신영·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비밀 연애 스타들에겐 부러움의 대상’

공개 연인인 배우 장신영과 강경준의 야구장 데이트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이목을 끌고 있다.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이날 중계 카메라에는 관중석에서 장신영과 강경준이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모은 것.

특히 장신영과 강경준은 커플티마냥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맞춰 입은 채 같은 팀을 응원하며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끈다. 또 두 사람 옆에는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은 장신영의 아들로 추정되는 아이의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지난해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같은 해 8월 교제를 정식 인정하고 현재 1년 넘게 연인사이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부럽다”,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대박”,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아이와 팬이 다른가?”,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아들 맞나?”,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분위기 좋다”,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결혼하는거 아닌가”,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곧 결혼 소식이 들려올 분위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 방송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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