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틴탑 니엘, 정글서 성년의 날 맞은 사연은?

틴탑 니엘. 사진제공｜SBS

틴탑의 니엘이 정글에서 성년의 날을 맞은 사연을 밝혔다.

7일 저녁 5시 목동 SBS 야외 주차장에서는 유이, 박휘순, 틴탑 니엘, 로열파일럿츠 제임스가 참석한 가운데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 첫방송 기념 특별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니엘은 "정글에서 성년의 날을 맞게 되어 큰 선물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을 맡은 박휘순은 "니엘이 성년의 날을 맞아 꽃은 물론 키스까지 선물로 받았다"며 "누가 키스를 했는지는 방송을 통해 지켜봐 달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날 유이는 인도양을 경험한 소감을 밝히면서 "새로운 별명을 얻었다. 베이글녀가 아니라서 베어글녀라고 불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글에서 의외로 잘 적응한다는 의미로 베어글녀라고 부르더라"고 말했다.

한편, 여름방학 특집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은 오는 11일 밤 11시에 첫방송 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