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블로그,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가수 이효리가 태풍 너구리의 예상 경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블로그에 '태풍전야'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효리는 "태풍 너구리가 다가오고 있다는데 어제 오늘 고요하고 맑다. 곧 바람이 엄청나게 불거라는 뉴스를 봤지만 지금은 아무 일도 없을 것처럼 조용하기만 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혹시 날아가게 되면 이런 포즈로"라는 글과 함께 이상순의 등에 엎혀 날아가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오키나와를 강타하고 있는 태풍 너구리는 10일 새벽쯤 일본 규슈로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나라도 태풍의 전면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8일 전국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새벽부터 제주와 남부 지방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중부 지방에도 5~40mm의 비가 예상된다. 특히 밤부터는 제주와 남부에 강풍이 부는 등 우리 나라에도 태풍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이효리 블로그,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궁금하겠지", "제주댁 이효리,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촉각을 곤두세울 듯", "이효리 블로그 사진 너무 귀엽다", "이효리 블로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이효리가 태풍 너구리의 예상 경로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효리는 8일 자신의 블로그에 '태풍전야'라는 제목으로 글과 사진을 올렸다.
이효리는 "태풍 너구리가 다가오고 있다는데 어제 오늘 고요하고 맑다. 곧 바람이 엄청나게 불거라는 뉴스를 봤지만 지금은 아무 일도 없을 것처럼 조용하기만 하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혹시 날아가게 되면 이런 포즈로"라는 글과 함께 이상순의 등에 엎혀 날아가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오키나와를 강타하고 있는 태풍 너구리는 10일 새벽쯤 일본 규슈로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
우리 나라도 태풍의 전면에서 만들어진 비구름의 영향으로 8일 전국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새벽부터 제주와 남부 지방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에는 중부 지방에도 5~40mm의 비가 예상된다. 특히 밤부터는 제주와 남부에 강풍이 부는 등 우리 나라에도 태풍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이효리 블로그,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궁금하겠지", "제주댁 이효리, 태풍 너구리 예상 경로 촉각을 곤두세울 듯", "이효리 블로그 사진 너무 귀엽다", "이효리 블로그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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