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전역, 윤승아 불참에 누리꾼 궁금증 증폭 ‘왜 안나왔을까?’

사진출처｜방송캡처

김무열 전역

배우 김무열이 만기 전역한 가운데 연인 윤승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더했다.

배우 김무열은 8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1년 9개월간의 군 복무 기간을 마치고 만기 제대했다.

전역 신고를 한 김무열은 자신을 찾아온 팬과 취재진에게 짧은 인사를 전한 뒤 전역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김무열의 전역 현장에는 연인 윤승아가 보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무열은 윤승아에 대한 언급이 없이 자리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김무열과 윤승아는 여전히 잘 만나고 있으며, 윤승아가 스케줄상 전역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이날 김무열 전역 소식에 "김무열 전역, 윤승아 왜 안왔지?" "김무열 전역, 윤승아는 어디 있는건지" "김무열 전역, 복귀작 벌써부터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무열과 윤승아는 지난 2012년 2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10월에 김무열은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육군으로 입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