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탄탄한 연기력과 부드러운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가 지난 4월 세월호 사고를 애도하며 잠정 연기했던 팬미팅을 다시 개최 한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린 것.
이번 ‘유연석의 1st STORY’ 행사는 꽃다발을 든 그의 포스터 이미지처럼 로맨틱하면서도 따뜻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연석은 30초 만에 전석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은 팬미팅이 갑작스레 미뤄지면서 팬들의 아쉬운 마음이 컸던 만큼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유연석은 그동안 끊임없이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함께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 만큼 이번 행사가 뜻 깊고 특별한 자리가 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팬미팅에서는 유연석의 활동 모습은 물론 소소한 일상까지도 공개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되며, 그가 준비한 ‘깜짝 무대’도 기대를 모르고 있다.
한편 유연석의 공식 팬미팅은27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소월 아트홀’에서 열리며, 16일 저녁 7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