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수영복 차림으로 쩍벌…흠뻑 젖은 채 섹시미 발산

입력 2014-07-08 2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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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미란다 커가 일상 사진을 통해 섹시미를 발산했다.

미란다 커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블랙 컬러의 수영복을 입고 물 속에서 미소짓고 있다. 미란다 커가 캣츠아이 메이크업과 붉은색 립으로 섹시미를 더해 눈길을 끈다.

앞서 미란다 커는 지난 4월 한 패션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전 남편인 배우 올랜도 블룸과의 성관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놔 이슈가 됐다.

그는 “올랜도 블룸과 결혼 생활 당시 비행기에서 성관계를 즐긴 적 있다”며 “나는 성관계 후 매번 어땠는지 평가를 듣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또한 “나는 남자와 여자 모두를 사랑한다. 솔직히 나는 여성의 모습을 음미하곤 한다”고 양성애자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이들은 슬하에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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