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하지영이 불타는 금요일에 정우성을 만나 딱밤을 맞았다.
하지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지영이의 신의 한수는? 불금에 정우성님만나 딱밤한대 맞는거?ㅎㅎㅎ 거기에 지저스(?)까지 와주신 퍼펙트한 밤! 와 to the 우”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 된 사진 속에는 정우성이 영화 '신의 한수' 속에서 악당을 향해 날린 무시무시한 딱밤을 하지영의 이마에 주고 있는 것으로 깨알웃음을 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나도 하지영처럼 딱밤 맞고 싶다” , “하지영 불금에 신의한수 맞네!!!” “정우성은 딱밤 때려도 조각”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하지영은 최근 댄싱9에 출연 했고 한밤의 tv연예에서 활약중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