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올해 청불 영화 중 최초 200만 관객 돌파

입력 2014-07-12 16: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신의 한 수' 올해 청불 영화 중 최초 200만 관객 돌파

영화 '신의 한 수'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는 12일 오후 4시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신의 한 수'는 올해 청소년관람불가 영화 중 최초로 200만 관객을 돌파한 쾌거를 이뤘다.

영화 ‘신의 한 수’는 프로바둑기사 태석(정우성)은 내기바둑판에서 살수(이범수)팀의 음모에 의해 형을 잃고 살인 누명을 쓰고 교도소에 복역을 한 후 살수와의 대결을 위해 전국의 내로라하는 바둑 선수들을 모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뚝방전설’, ‘퀵’의 조범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정우성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