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성은이 12일 이청용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축구선수 정조국의 아내이자 연기자인 김성은이 하객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12일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청용이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청용의 신부 박 씨는 동갑내기 중학교 동창으로 6년간 교제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정조국의 아내 김성은이 참석했다 . 민소매 니트에 하이웨스트 치마를 입은 그는 군살 없는 몸매를 강조했다. 현재 정조국은 안산 경찰축구단에서 군복무 대체 중인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기성용 한혜진 부부도 다정하게 손을 잡고 참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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