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도’ VIP 시사회, 윤다훈 딸 남경민 ‘아빠와 커플룩, 닮았나요?’

윤다훈 남경민 부녀.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윤다훈, 딸 남경민과 ‘군도’ 시사회

배우 윤다훈과 남경민 부녀가 14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똑 닮은 외모의 두 사람은 이날 흰 커플룩 차림이었다. 특히 한 눈에 봐도 닮은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윤다훈의 딸 남경민은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아버지의 후광을 얻지 않기 위해 이름을 개명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학교 2013’등에서 출연햇다.

누리꾼들은 "군도 시사회 남경민, 윤다훈 딸이었구나", "군도 시사회 윤다훈 딸 남경민 은근 닮았네", "군도 시사회 윤다훈 딸 남경민 보기 좋다", "군도 시사회 윤다훈 딸 남경민 닮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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