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기량'
치어리더 박기량이 해피투게더 출연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화보가 새삼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한 모자 브랜드의 페이스북에는 최근 박기량이 참여한 화보가 등장했다.
화보 속 박기량은 야구 유니폼 무늬의 셔츠를 입은 채 블랙 크톱트 톱과 핫팬츠로 S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군살 없는 허리 라인과 인형 같은 미모가 인상적이다.
앞서 박기량은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가슴 수술을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워터파크 광고를 찍은 적이 있는데 당시 글래머인 모델과 함께 촬영을 했다. 기사에 내 몸매에 대해 ‘골반이 작다’ ‘가슴이 작다’ 등 악플이 많았다”고 괴로운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두 달 정도 슬럼프에 빠졌다. 가슴수술까지 고민했는데 ‘회복까지 세 달이 걸린다’고 해 하지 않았다. 좋게 생각하면 내 몸에는 (가슴이) 클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박기량, 몸매 대박", "해피투게더 박기량, 성형 고민은 왜 해?", "해피투게더 박기량, 몸매 악플 이해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기량은 야구단 롯데 자이언츠, 농구단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배구단 삼성화재 플루팡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치어리더 박기량이 해피투게더 출연으로 화제가 된 가운데 그의 화보가 새삼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한 모자 브랜드의 페이스북에는 최근 박기량이 참여한 화보가 등장했다.
화보 속 박기량은 야구 유니폼 무늬의 셔츠를 입은 채 블랙 크톱트 톱과 핫팬츠로 S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군살 없는 허리 라인과 인형 같은 미모가 인상적이다.
앞서 박기량은 전날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가슴 수술을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워터파크 광고를 찍은 적이 있는데 당시 글래머인 모델과 함께 촬영을 했다. 기사에 내 몸매에 대해 ‘골반이 작다’ ‘가슴이 작다’ 등 악플이 많았다”고 괴로운 심경을 전했다.
그러면서 “두 달 정도 슬럼프에 빠졌다. 가슴수술까지 고민했는데 ‘회복까지 세 달이 걸린다’고 해 하지 않았다. 좋게 생각하면 내 몸에는 (가슴이) 클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박기량, 몸매 대박", "해피투게더 박기량, 성형 고민은 왜 해?", "해피투게더 박기량, 몸매 악플 이해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기량은 야구단 롯데 자이언츠, 농구단 울산 모비스 피버스와 배구단 삼성화재 플루팡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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