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MBC '별바라기' 방송캡처
조성모 아내 구민지 씨의 미모가 새삼 화제다.
조성모는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자신의 아내 구민지를 언급했다.
조성모는 '아내 구민지가 빚 갚아줘서 결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돈 때문에 결혼했다는 얘기는 사실무근"이라며 "당시 결혼 전제로 만나던 여자친구와 급작스럽게 결혼한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날 조성모는 아내 구민지에 대한 팬들의 반응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조성모는 자신의 팬들이 구민지에 대해 "정말 친절하시고 인사도 잘 해주신다. 미모도 장난이 아니다"며 "아, 이래서 우리 오빠가 결혼했구나 싶었다"고 평가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에 대해 누리꾼들은 "조성모 아내 구민지 진짜 예쁘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 탤런트 출신이구나", "조성모 아내 구민지 팬들도 인정한 미모라니", "조성모 아내 구민지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성모 아내 구민지는 1998년 데뷔한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다수의 드라마 광고에 출연했던 미모의 재원이다. 구민지는 2010년 조성모와 결혼 후 연예 활동을 중단했으며, 이후 의상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