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신혼집 공개…미니바에 월풀까지 '으리으리'

입력 2014-07-23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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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최정윤이 럭셔리한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다.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게스트로 배우 최정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윤은 방송 최초로 자신의 신혼집을 공개했다.

MC 이영자와 오만석은 최정윤의 집 현관에 들어선 순간부터 "어디로 가야 하느냐"며 헤매는 모습을 보였다.

최정윤의 집은 탁 트인 넓은 거실에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눈에 띄었다. 특히 로맨틱한 미니바와 커다란 월풀 욕조가 있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최정윤은 침실을 공개하며 이영자에게 "침실에서 기를 받아가세요! 연하남의 기를 받아가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최정윤은 지난 2011년 12월 이랜드 그룹 방성경 부회장의 장남인 윤태준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정윤의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윤 집, 호텔보다 좋아" "최정윤 집, 나도 저기에서 하루만 살아보고 싶다" "최정윤 집, 재벌집답네" "최정윤 집, 정말 부럽다" "최정윤 집, 너무 넓어 길 잃어버리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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