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레빗 "'단돈콘서트'라니.. 더 열심히 할게요"…라디오서 재치 입담 과시

입력 2014-07-23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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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러볼뮤직

제이레빗 "'단돈콘서트'라니.. 더 열심히 할게요"…라디오서 재치 입담 과시

제이레빗이 라디오에 출연해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2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는 제이레빗이 출연했다.

제이레빗은 이날 DJ 김창완과 슬픔에 대해 "정작 본인이 슬프면 재미있는 것을 보고도 눈물이 날 수 있다. 본인이 슬프면 숟가락만 봐도 슬프고, 10만원만 봐도 눈물이 날 수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창완은 제이레빗의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하며 작가의 오타인 '단돈 콘서트'를 지적했다.

이에 제이레빗은 "단돈 콘서트라니 없어보인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라며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제이레빗의 단독 콘서트는 다음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에서 열린다.

제이레빗 라디오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이레빗 단독콘서트 하는구나", "제이레빗이 실검에 올랐어", "제이레빗 응원할게요", "제이레빗 노래 듣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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