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티호텔구로 23일 개관식 가져

롯데호텔(대표이사 송용덕)은 23일 신명진 구로구 상공회 회장, 이성 구로구청장, 강남훈 한국산업단지공단 이사장 등 초청 내외빈과 호텔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시티호텔구로’ 개관식을 가졌다.

롯데호텔의 국내 10번째 체인호텔이자 서울 서남권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 받고 있는 롯데시티호텔구로는 지하 4층, 지상 20층 규모로 총 283실의 객실을 갖췄다. 멀티 레스토랑 ‘씨카페(C’Caf¤)’, 연회장은 물론 전 객실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와 비즈니스 존, 24시간 코인 세탁실도 마련하여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

한편 롯데시티호텔구로 개관을 기념하여 8월31일까지 롯데시티호텔구로, 마포, 김포공항, 대전 투숙객 중 롯데호텔 프리빌리지 회원을 대상으로 롯데시티호텔 무료 숙박권, 롯데호텔 상품권 등을 경품으로 내 건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호텔 프리빌리지는 누구나 무료로 가입이 가능한 멤버십으로 신규 가입은 호텔 프런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즉시 가능하다. 02-6210-1000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