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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복귀 정지석, 위기의 남자배구 중심에 서다!정지석(28·대한항공)은 V리그 남자부 최고의 아웃사이드 히터(레프트)다. 파워와 정확성을 겸비한 공격력은 최강이다. 게다가 리시브와 수비능력도 뛰어나다. 누구나 탐낼 만한 측면 공격수다. 2013~2014시즌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 6순위로 대한항공에 지명된 그는 시즌을 거듭할수록 일…2023-07-09 15:55
6년 만에 흥국생명 복귀한 김수지 “아본단자 감독? 열정적이고, 재미있는 분”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한국도로공사에 졌다. 1, 2차전을 이겼지만, 3차전부터 5차전까지 내리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도로공사 미들블로커(센터)의 높은 벽을 넘지 못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정규리그 팀 블로킹 6위였다. 중앙의…2023-07-06 14:41
GS칼텍스가 아시아쿼터 교체한 이유? 주전 세터 안혜진의 어깨 수술V리그 여자부 GS칼텍스 주전 세터 안혜진(25)이 어깨 수술로 2023~2024시즌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GS칼텍스는 4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안혜진이 왼쪽 견관절 탈구로 인해 수술을 받았다. 8개월 내외의 재활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수술은 3일 이뤄졌다. 안혜진의 어깨에…2023-07-05 14:11
‘잉글랜드 전설’ 제라드, 사우디 알 에티파크 지휘봉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전설 스티븐 제라드(43·잉글랜드)가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알 에티파크 지휘봉을 잡는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4일(한국시간) “제라드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에티파크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고 보도했다. 계약기간은 2년. 제라드 감독은 지난달까지만…2023-07-04 13:43
최악의 부진 속에도 소득은 있었다! [2023 VNL]한국여자배구가 위기를 맞았다. 2023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12전 전패를 기록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스페인)이 지휘봉을 잡은 지난 대회부터 2년 연속 전패다. 2021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27연패다. 2020도쿄올림픽 4강의 영광은 온데 간 데 없다. 9월…2023-07-04 11:43
한국, 2년 연속 전패…곤잘레스 감독 “공격 성공률 높여야 한다” [2023 VNL]한국여자배구가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12전패로 망신을 당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스페인)이 이끄는 여자배구국가대표팀은 2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3주차 4차전에서 폴란드에 세트스코어 0-3(23-25 18-25 16-25…2023-07-02 16:30
‘10억8천’ 한선수 V리그 최고 몸값…연봉퀸은 김연경·박정아대한항공 세터 한선수가 V리그 전체 선수 중 최고 연봉자에 올랐다.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2023~2024시즌 V리그 선수등록이 6월30일 마감된 가운데 한선수가 총 보수 1위에 올랐다. 한선수는 연봉 7억5000만 원, 옵션 3억3000만 원으로 지난 시즌과 같은 총액 …2023-07-02 10:09
행정가로 첫 발 김세진 “현장과 소통하고, 팬들에게 신뢰 받겠다”한국배구연맹(KOVO)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김세진 KBSN 해설위원(49)을 경기운영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업무의 전문성과 소통 강화에 적임자라는 것이 KOVO의 설명이다.김 본부장은 선수, 감독, 해설위원 등 다방면에서 인정받았다. 한양대를 졸업하고 1995년 삼성화재에 입단해 전성…2023-06-29 14:50
또 실업배구대회 출전하는 현대캐피탈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이 또 다시 실업배구대회에 출전한다. 2023 한국실업배구 단양대회가 30일(금)부터 7월 4일(화)까지 5일간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단양군체육회와 단양군배구협회가 주관하고 단양군, 단양군의회, 대한민국배구협회, 스타가 후원하고 주관방송사…2023-06-29 10:36
“1000억 원, 안 돼”…케인 놓고 토트넘-바이에른 뮌헨 신경전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공격수 해리 케인의 거취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이적료 6000만파운드(약 999억 원)를 제안했지만 토트넘이 거절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독일 스카이스포츠를 인용해 “뮌헨이 케인과의 계약을 원하고 …2023-06-28 16:02
감독은 “성장 중”이라지만, 선수는 “부끄럽다” 반성 [2023 VNL]세자르 에르난데스 곤잘레스 감독(스페인)이 여자배구대표팀을 맡은 때는 2021년 10월이다. 전력분석코치로 2020도쿄올림픽 4강 진출에 힘을 보탰기에 팬들의 기대는 컸다. 하지만 결과는 정반대다. 김연경(흥국생명) 등 베테랑들이 대표팀에서 은퇴한 상황을 고려하더라도 부진의 늪이 너무…2023-06-28 15:39
불가리아에도 1-3 패…한국, 9연패 수렁 [2023 VNL]한국여자배구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수모를 당하고 있다. 지난해 12연패에 이어 올해도 2주차까지 8연패였다. 지난해부터 20차례 경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고, 세트를 따낸 것도 2번뿐이었다. 아무리 김연경(흥국생명) 등 베테랑들…2023-06-27 21:24
KOVO, 김세진 전 감독 경기운영본부장에 선임한국배구연맹(KOVO)은 27일 서울 상암동 연맹 회의실에서 제19기 제6차 이사회를 열고 김세진 KBSN 배구해설위원을 신임 경기운영본부장으로 선임했다. 삼성화재의 전성기를 이끈 김 신임 본부장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OK저축은행 감독(현 OK금융그룹)을 지내며 2014~20…2023-06-27 15:30
15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김지수 “흥분되고 긴장…세계적 선수들과 경쟁하며 성장 하겠다”김지수(19)가 마침내 15번째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는 26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K리그2(2부) 성남FC에서 뛰던 김지수가 계약기간 4년에 옵션 1년을 포함한 계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주 프리시즌에 돌입하는 B팀에 합류할 …2023-06-27 15:06
말 많고 탈 많은 V리그 막내 구단을 어찌할꼬?V리그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은 2021년 9월 창단식을 열고 출범한 막내 구단이다. 성적은 신통치 않다. 2021~2022시즌 3승(28패)에 그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2022~2023시즌에도 크게 나아지지 않았다. 승수가 조금 늘어 5승(31패)을 거뒀지만 역시 꼴찌를 벗어나진 못했…2023-06-27 13:41
U-17 월드컵 본선행 이끈 변성환 감독 “특별한 경험…선수들에게 감사”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2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뤘다.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 U-17 아시안컵 태국과 8강전에서 강민우(울산현대고)~김명준(포항제철고)~윤도영(충남기계공고)~김현민(영등포공고)의 릴레…2023-06-26 14:31
도로공사 기적의 우승 주역 정대영 “이번엔 GS가 큰 일 내야죠”V리그 여자부 맏언니 정대영(42·GS칼텍스)은 불혹을 넘어서도 여전히 현역이다. 또래들이 은퇴한지는 이미 오래다. 프로 출범 전인 1999년 현대건설에 입단한 뒤 V리그 원년(2005년)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여자부 최다인 6번째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통해 …2023-06-22 10:26
8경기 만에 한 세트 따냈지만…한국, 8전 전패 [2023 VNL]한국여자배구대표팀이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서 처음으로 한 세트를 따냈지만, 연패를 끊지 못했다. 한국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닐슨 넬슨 아레나에서 열린 VNL 2주 차 마지막 경기 독일전에서 세트스코어 1-3(19-25 17-25 …2023-06-19 11:08
‘대한항공→삼성화재’ 손현종, 재기의 발판 마련할까?최근 V리그 남자부 삼성화재는 대한항공의 날개 공격수 손현종(31)을 영입했다. 대한항공은 손현종을 보내는 대신 삼성화재의 2024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았고, 삼성화재도 손현종 외에 대한항공의 202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가졌다. 양 팀 모두 만족할 만한 거…2023-06-18 14:34
브렌트퍼드와 이적 협상 김지수, 이르면 다음 주 영국행“마무리 협상 중이다.” K리그2(2부) 성남FC 구단 관계자의 목소리가 우렁찼다. 김지수(19·성남)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렌트퍼드 이적 가능성을 묻자 “최종 단계”라며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답했다. 김지수는 이르면 다음 주 영국으로 떠난다. 구단주인 신상진 …2023-06-1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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