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장승조 “눈매가 길어 인상 오해 받기도…”

입력 2014-07-24 01: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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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승조 “눈매가 길어 인상 오해 받기도…”

뮤지컬배우 장승조가 서늘한 인상 탓에 오해를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뮤지컬 ‘블러드 브라더스’의 배우 조정석 송창의 오종혁 장승조가 출연했다.

장승조는 “그동안 암울하고 어두운 캐릭터를 많이 소화했다. 그래서 생각이 많아졌나”고 하며 뮤지컬 ‘트레이스 유’에서 보였던 광기어린 눈빛을 선보였다. 이를 본 MC들은 “인상이 서늘하다. 느낌 있다”고 말했다.

또한 MC들은 장승조의 눈을 보며 “남자들이 좋아하는 눈을 가졌다”고 하자 그는 “눈매가 길어서 조금만 눈동자를 돌려도 오해를 많이 받는 인상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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