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은 SM엔터테엔먼트 25일 “이특은 29일 부대 앞에서 취재진 분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및 팬들을 위한 별도의 행사 없이 전역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용히 제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라며 “양해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 30일 입대한 이특은 29일 오전 만기전역한다.
<다음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제대 현장 취재에 대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오는 7월 29일 제대하는 이특은 당일 부대 앞에서 취재진 분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및 팬들을 위한 별도의 행사 없이 전역할 예정입니다.
조용히 제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오니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일정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