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29일 이특 만기전역… 별도의 전역식 없다” 공식입장 (전문)

입력 2014-07-25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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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이특이 오는 29일 만기전역하는 가운데 전역식 진행을 하지 않기로 헀다.

소속사은 SM엔터테엔먼트 25일 “이특은 29일 부대 앞에서 취재진 분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및 팬들을 위한 별도의 행사 없이 전역한다”고 밝혔다.

이어 “조용히 제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라며 “양해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12년 10월 30일 입대한 이특은 29일 오전 만기전역한다.


<다음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스엠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제대 현장 취재에 대한 안내 말씀 드립니다.

오는 7월 29일 제대하는 이특은 당일 부대 앞에서 취재진 분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 및 팬들을 위한 별도의 행사 없이 전역할 예정입니다.

조용히 제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오니 깊은 양해 부탁 드리며, 일정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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