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엄다희, 31kg 감량… “이제 포토샵 안 해도 되겠네!”

입력 2014-07-25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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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토리온 '렛미인4'

출처= 스토리온 '렛미인4'

‘렛미인4’ 엄다희, 31kg 감량… “이제 포토샵 안 해도 되겠네!”

‘렛미인4’의 엄다희의 변신한 모습이 화제가 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는 엄다희(23)가 출연해 ‘가상세계에 갇힌 여자’라는 주제로 채워졌다.

‘렛미인4’의 엄다희는 팔로워 5000명 이상을 거느린 ‘SNS 여신’으로 칭함 받아왔다.

공개된 사진 속 엄다희는 마치 인형 같은 외모로 ‘렛미인4’에 지원할 필요가 없어보인다. 그러나 스튜디오에 나타난 엄다희는 사진 속 인물과 동일인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전혀 다른 외모의 소유자였다.

지금까지 엄다희는 학교에서나 집에서나 휴대폰과 컴퓨터만 들여다보며 가상 세계에 빠져 자신의 몸에 맞지 않는 작은 사이즈의 옷을 입고 하루에 수 천 장의 셀카를 찍고 보정 작업에 몰두해왔던 것이었다.

결국 시술을 마치고 변신한 뒤 등장한 엄다희의 모습에 친구들 역시 놀라움을 자아냈다. 엄다희의 친구들은 “소름 돋는다. 너 누구냐”고 반응했지만 이내 “이제 포토샵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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