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19금 성인배우 판박이 심경? “작품 직접 봤더니…”

입력 2014-07-28 23: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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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요시자와 아키호’

서유리, 19금 성인배우 판박이 심경? “작품 직접 봤더니…”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자신을 닮은 성인물 배우를 언급했다.

서유리는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나한테 계속 요시xx 아xx라는 일본배우 닮았다고 메세지가 와서 내가 그 언니 작품을 직접 본적이 있다. 닮긴 닮았네. 이걸 기뻐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 만감이 교차한다”고 글을 올렸다.

서유리가 언급한 배우는 일본 성인 영화 배우 요시자와 아키호. 그는 1984년생으로 뚜렷한 이목구비와 고양이 눈매 등 서유리와 비슷한 외모를 지녔다. 특히 요시자와 아키호는 ‘참을 수 없는 금단의 정사’, ‘여동생의 금지된 욕망’, ‘쾌락! 메이드 로이드’ 등의 성인물에 잇따라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누리꾼들은 “서유리 자체도 섹시해”, “서유리 하필 닮아도…”, “서유리 굴욕인가”, “서유리 기뻐해야 할 듯…섹시한 이미지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유리 요시자와 아키호’ 서유리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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