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닷컴 DB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의 데이트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걸스데이 민아의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 민아(본명 방민아)와 축구선수 손흥민의 열애설에 대해 민아의 소속사는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다”고 전했다.
앞서 민아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9일 동아닷컴과의 전화통화에서 “서로의 팬이었으며, SNS를 통해 연락하게 된 사이”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같은 날 오후 한 매체는 걸스데이 민아와 손흥민 선수가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하며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내보였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에 데이트 사진에 등장한 아우디R8도 화제다. 아우디R8은 2억 원이상을 호가하는 고성능 스포츠카로 현재 국내 출고가는 2억 30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우디R8의 중고차 시세도 1억 5000만 원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모았다.
한편 민아는 걸스데이의 신곡 ‘달링’으로 활동 중이다. 손흥민은 이날 열리는 ‘레버쿠젠-FC서울 친선경기 기념 팬사인회’에 일정에 참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