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데이트 ‘결국엔 열애 인정’

입력 2014-07-29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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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동아닷컴DB.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축구선수 손흥민(22)과 걸스데이 민아(21) 열애설에 두 사람이 함께 타고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진 손흥민 ‘슈퍼카’ 아우디 R8가 관심을 끌었다.

한 매체는 29일 손흥민과 걸스데이 민아 데이트 현장을 포착한 사진들과 함께 두 사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사진 속 손흥민 민아는 손을 잡고 거리를 거닐고 있다. 또한 꽃다발을 손에 든 손흥민이 자동차 안에 들어가고 이윽고 민아가 그 꽃다발을 들고 나오는 모습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손흥민의 자동차가 공개됐다. 두 사람이 자동차 데이트를 즐긴 손흥민의 차는 아우디 R8 쿠페로 가격이 약 2억2450만 원에 달하는 슈퍼카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데이트 소식에 누리꾼들은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놀라워”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저 나이에 벌써”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 R8, 부럽다” “손흥민 걸스데이 민아 아우디R8,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민아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의 격려와 우정을 쌓아오다가 손흥민 선수 독일 소속팀 복귀 전 좋은 감정으로 만나기 시작한 것으로 안다”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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