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걸륜, 쿤링에 8월 프러포즈? 스케줄도 대폭 조정

‘주걸륜 쿤링 프러포즈’

주걸륜, 쿤링에 8월 프러포즈? 스케줄도 대폭 조정

대만 톱스타 주걸륜이 한국계 대만 혼혈 모델 쿤링에게 프러포즈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중국 펑황넷은 대만 매체를 인용해 주걸륜이 내년 1월 쿤링과의 결혼을 앞두고 그녀의 생일인 오는 8월 12일 프러포즈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식에 따르면 주결륜은 프러포즈를 위해 음반 및 연기 활동을 줄이고 광고, 행사 등 스케줄만 소화하며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가질 예정이다.

주걸륜과 쿤링은 지난 2012년 1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주걸륜은 공개 열애 중 35세에 결혼을 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주걸륜 쿤링 프러포즈 대박”, “주걸륜 쿤링 프러포즈 소식 진짜야?”, “주걸륜 쿤링 프러포즈 부럽다”, “주걸륜 쿤링 프러포즈…와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주걸륜 쿤링 프러포즈’ 스포츠동아DB·쿤링 웨이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